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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minimalism"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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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다큐 "미니멀리즘"(이거 캡처분 올려도 저작권 사고 괜찮은가요?사고가 나면 내립니다.사람들이 물건을 사는 이유가 본인의 허탈함을 채우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아무리 물건을 많이 사고 다양한 유행을 따른다고 해도 보다 완벽한 사람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계속 찾을 뿐입니다.이런 굶주림은 절대 채워지지 않습니다.요점은 본인이 정말 원했던 것이 아니면 만족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즉,사람들은물건이본인의장난감,차를사고싶어하는것이아닙니다.사물이 주는 느낌을 원하는 거죠.완전해지는 느낌, 만족감을 느끼고 싶습니다.소견 없이 소비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을 파괴할 뿐입니다."


    오늘 일시 매입한 집의 소품을 안에 대해 판매했습니다. 싸게 올린 덕에 속은 후련하지만 한편으로는 감정이 불편하다.​ 나는 왜 눈을 붙이고 그렇게 많이 구입했고 잘 쓰지도 않은 물건을 반값 이하로 팔것일까?-물론 버려보다 중고 판매가 자원 재활용적인 면에서 더 좋지만 교루이에키 나는 만원짜리 물건을 사서 감히 5천원 3천원에 판 것입니다. 마음적으로는 언뜻 보면 돈을 번 느낌이지만 엄연히 손해를 본 겁니다.그래도 최근엔 한 물건을 구입할 때 2회 3번 숙고 칠로 사는 버릇이 생겼다.정말 나에게 필요한가 수납장에 가두지 않고 잘 다루는가 등을 반복하는 과정을 거치면 리스트가 상당히 단축되고 그렇게 구매한 물건은 내 옆에 잘 남게 된다.식물을 기르는 것은 내 취미 중 처음인데 어쨌든 꽃과 풀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많이 사게 되고 그만큼 많이 죽인다. 때로는 화분교체, 물주기, 좋은 날 환기를 시키면 왜 이렇게 많은 식물을 넣어서 고생을 자초하는가 싶다. 누군가 잘 키운 멋진 수형의 식물 사진을 보고 빠져서 식물을 넣은 뒤 나는 거기까지 키울 수 없음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고, (인간은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렇게 그 식물에 대한 아이만도 금방 시든다.물건을 소유함으로써 그것을 관리하는 데 소모될 때와 에너지가 버거울 정도. 그만큼 소유하도록 노력하고, 자신에게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하자 - 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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